안목을 기르고 단점 보완의 능력도 키우고 창의력도 키워야 되며 외국어 능력도 너무나 부족하니 끊임없이 더 노력하고 더 배우며 제 꿈에 한발 더 다가가려고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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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댓뷰티아카데미에서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?

입시를 결정했을 때가 고등학교 2학년이라 남들보다 늦은 시기라서 고민 중에 학원을 알아보던 중 올댓뷰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. 시설이 깔끔하여 눈길이 갔지만 시설보단 실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다른 곳도 알아볼 때, 타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의 얘기를 들었는데 다들 본인 학원이 별로라는 이야기를 했고 실제로 자격증 따는 게 몇 년씩 걸린 친구들이 많아서 입시가 급한 저한텐 부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하지만 주변에 올댓뷰티를 다니는 친구가 없어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신청 후 멘토님의 설명만 듣고 뛰어들었습니다. 사실 그렇게 많은 합격자가 짧은 수강 기간에 합격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믿기 어렵고 의심했지만 다녀보니 진짜인 걸 알게 되었습니다^^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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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재미있었나요?

단기간 빠르게 늘어나는 실력을 보고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신기해하고 인정해 주는 게 즐거웠습니다! 그리고 학원 분위기도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강사님과 소통으로 학원에 적응한 이후에는 오히려 학원에 가는 시간만 기다려졌어요~ 선생님들도 유쾌하고 실력도 좋아서 항상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항상 했던 것 같습니다!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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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하면서 어떤 점이 어려웠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?

커트나 파마는 어느 정도 배우고 갔지만 그것마저도 안 좋은 습관으로 잡혀 있어서 그 습관을 고치는 게 힘들었습니다. 커트는 손 모양이 안 예뻐 그걸 고치기 위해 ‘한번쯤은 괜찮겠지’라는 생각을 절대 하지 않고 버릇이 나오면 다시 하고 또다시 하기를 반복했습니다. 파마는 거의 처음 배울 때부터 사진을 찍어뒀었는데 파마 실력이 안 느는 것 같다고 생각될 때마다 모아둔 사진을 봤습니다. 그러면 다시 자신감도 생기고 없던 힘도 생겨서 그만두려고 했다가도 다시 파마를 말게 된 거 같아요. 드라이는 처음 배웠을 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처음 배우는 것처럼 강사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강사님께서는 ‘그걸 아직도 못하냐’는 말이나 눈치 주는 일 하나도 없이 항상 처음 알려주시는 것처럼 처음부터 자세하고 꼼꼼하게 또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! 그리고 안 보고 계시는 것 같아도 실수나 부족한 부분을 금방 보고 오셔서 다시 쉽게 잘 알려주셨고요. 멘토님께서도 항상 엄청난 관심을 가져주셔서 학원에 나오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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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?

원래 행동 자체가 느린 저한테 시간을 잴 수 있는 실력도 아닌데 시간을 맞추자는 강사님의 말씀이 무서웠지만 반항 없이 따라갔을 때 역시나 모양도 시간도 별로였지만 점점 시간이 줄어들고 모양도 예뻐졌어요. 아마 그때 시간을 재지 않았다면 아직도 천천히 모양에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. 저도 제 손이 이렇게 빠를 줄 몰랐는데 벽을 부수고 나니 모든 게 쉬운 일처럼 느껴졌어요! 실기 시험 신청도 강사님께서 하자고 하셔서 반항 없이 한 것인데 신청 전엔 너무 이르다고 생각했습니다. 하지만 결과는 원패스!! 그리고 실기 시험 신청 이후에 연습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강사님과 멘토님께서 긍정적인 이야기로 잘 달래주셔서 금방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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뷰티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?

공부하기 싫어서 특성화 고등학교를 선택했고 그중 예전부터 잘한다는 소리를 들어온 토탈뷰티로 과로 정했습니다.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해도 전공이 피부였는데 그러다 헤어로 돌리게 된 계기는 학교 선생님 덕분이었습니다. 전 헤어에 실력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학교 수업에는 최선을 다했기에 선생님 눈에 좋게 보였고 한번 눈에 띈 이후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.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도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고 노력은 배가 되어 실력이 금방 늘었어요. 하지만 거리두기로 인한 온라인 수업 때문에 실습을 할 수 있는 날이 별로 없었고 집에서는 아무래도 오랜 시간 집중하기 어려웠던 탓에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. 안 그래도 큰 꿈이 강사님이랑 멘토님을 만나고 더 커진 것 같습니다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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뷰티아티스트를 준비하는 후배들에게 조언한다면?

미용의 어려운 점은 속임수가 없다는 부분인 것 같아요. 특히 헤어 부분이 제일 그런 것 같고요. 잘하면 잘한 그대로 못하면 못한 그대로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죠. 완성 전 중간에 다른 사람의 검토 과정이 없기 때문에 실수라도 하면 되돌릴 수가 없으니까요. 그러니 사전에 고객이 아닌 가발에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! 길 가다 보면 적어도 5분에 하나씩 볼 수 있는 게 미용실인데 그만큼 경쟁자가 많다는 것이니까요. 또한 서비스직이다 보니까 고객과 충분한 의사소통이 되어야 하기에 소통 능력과 이해 능력 외국어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까지 필요하며 사소한 변화와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안목도 길러야 하며 하루 종일 서있는 건 기본이고 날카로운 가위와 뜨거운 열기구 등의 사용이 대부분이니 컨디션 조절과 몸 건강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그렇다고 포기하면 안되겠죠? 사실 전 버티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. 버티기 정말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버티면 나중에 더욱 더 큰 한 발자국의 성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. 하지만 정 아닌 것 같아서 포기하더라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포기하기 전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. 아무튼 다들 파이팅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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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?

사실 남들에게 잘 안 하는 이야기 인데요. 제 꿈은 연예인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거예요. 이미 최종 목표의 샵도 정해두었습니다. 아무래도 공인을 담당하는 건 쉽지 않을 일이라는 걸 알고 자격증과 실제 현장에서 쓰는 방법이 천지 차이인 것도 알아요. 그래도 전 하고 싶은 헤어도 하고 두피와 관련되어 있는 피부도 배우고 헤어와 짝꿍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크업도 배우고 색채에 관해서도 배워야 합니다. 또한 안목을 기르고 단점 보완의 능력도 키우고 창의력도 키워야 되며 외국어 능력도 너무나 부족하니 끊임없이 더 노력하고 더 배우며 제 꿈에 한발 더 다가가려고요!